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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뉴스/주요뉴스 헤드라인

23년 11월 02일 주요뉴스 헤드라인

by ssae mi 2023.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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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부 능선 넘은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아시아나항공 이사회가 2일 화물사업 매각안이 담긴 대한항공의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 시정조치안을 승인하면서 두 회사의 기업결합 절차가 8부 능선을 넘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대한항공은 즉시 EC에 시정조치안을 제출하고 아시아나항공에 대한 재무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944586?sid=101


- 돈 쏟아져 들어온다…석 달 새 '4조원' 뭉칫돈 몰린 이곳
증시가 본격적으로 조정을 받은 지난 3개월간 국내주식형 펀드로 4조원에 가까운 자금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주식형 펀드로 들어온 자금(3000억원)의 10배 이상이다. 조정기간 코스피지수의 하락폭이 주요 선진국 지수 대비 컸던 만큼 반등폭도 상대적으로 클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909579?sid=101


- "금리 인상 마무리"…FOMC 2연속 동결에 코스닥 4%대 강세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2번 연속 금리를 동결했다는 소식에 국내 증시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금리 인상 국면이 마무리됐다는 안도감과 제롬 파월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의 발언이 비교적 ‘비둘기파’에 가까웠다는 평가가 나오면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909573?sid=101


- 럼피스킨 감염의심 2개 농장 검사 중…백신접종률 54.1%
지난달 20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확인된 LSD는 전날(1일)까지 경북과 제주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74개 농장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누적 살처분은 5077마리에 달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150101?sid=101


- 빗나간 ‘10월 물가안정론’…4% 육박한 물가 속 정부 대책은
소비자물가는 최근 3개월 연속 3%대를 유지하는 가운데 오름폭도 점차 커지고 있다. 소비자 부담은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의미다. 상승률은 8월 3.4%, 9월 3.7%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765085?sid=101


- 내년부터 고가 법인차량에 '연두색 번호판' 부착…기존 車는?
내년부터 법인 명의인 고가의 업무용 승용차에 '연두색 번호판'을 달아야 한다. 국토교통부는 2일 이런 내용의 '자동차 등록번호판 등의 기준에 관한 고시' 개정안을 이달 23일까지 행정예고하고,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할 계획이라 밝혔다. 회삿돈으로 세제혜택을 누리면서 사치 생활을 즐기는 법인차의 사적 이용을 막는다는 취지에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23/0002319700?sid=101


- 한국거래소 "수능시험 열리는 16일, 오전 10시 개장"
한국거래소는 오는 16일 코스피·코스닥·코넥스 시장의 거래 시작과 종료 시점을 한 시간씩 늦춘다고 2일 밝혔다.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인 정규 거래시간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로 변경되는 것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956902?sid=101


- 독감 덮친 교실, 절반이 빈자리…의사·교사·부모도 '시름시름'
2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42주차(10월 15~21일) 독감 의심 환자는 1000명당 18.8명으로 전주(15.5명) 대비 증가했다. 40주차(1000명당 14.6명)부터 3주 연속 늘어난 것이다. 7~12세의 경우 2023~2024년 절기 유행기준인 6.5명의 7.8배 수준에 달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956901?sid=101


- "지역 거점도시 육성땐 출생률 개선...인구 50만명 늘릴 수 있다"
2001년부터 2021년까지 수도권 청년 쏠림 현상으로 인해 줄어든 전국 출생아 수가 4800명(2021년 기준)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밀도가 높을수록 경쟁이 심해지고, 양육 비용이 커지면서 청년층이 출산 시기를 늦추거나 자녀 수를 늘리지 않으면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18782?sid=101


- 가계대출 안 잡히는데 기업대출도 급증…3개월새 25조 ↑
5대은행 10월말 기업대출 764조..10개월새 60조 증가
금감원 "회사채·단기자금시장 모니터링"
고금리 경쟁에 정기예금도 13조 증가..올들어 최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610210?sid=101


- “청년층의 수도권 쏠림 못 멈추면 30년 뒤 우리나라 인구 700만명 줄어든다”
은 지역경제조사팀 ‘지역 간 인구이동과 지역경제’ 보고서
“20년간 누적된 청년의 수도권 쏠림, 2021년 출생아 수 1만명 줄어드는 결과”
‘인적자본’ 유출된 지방, 성장 동력 잃어 … “거점도시 육성해 수도권 팽창 견제해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405300?sid=101


- "김장철 배추 가격 44% 오를 듯"…정부, 농산물 1만1000t 푼다
본격적인 김장철이 다가오는 가운데 배추 가격이 1년 전보다 약 44% 비싸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대파와 고추 등 주요 김장재료 가격도 전년보다 높게 예측됐다. 이에 정부가 김장재료 수급 안정을 위해 농산물 약 1만1000톤과 천일염 1만 톤을 시장에 공급하기로 결정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586/0000066982?sid=101


- “중동 최악에도 국제유가 배럴당 100달러 미만”…석유·가스 수급점검 회의
에너지당국은 이스라엘·하마스 간 무력 충돌이 최악의 상황으로 확전되더라도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219170?sid=101


- 해수부, 천일염 최대 1만톤 푼다…시중가격 1/3 할인
해수부는 2일 경제부총리 주재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확정된 '2023년 김장재료 수급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천일염 등 김장재료를 비롯한 각종 수산물을 대상으로 정부 비축물량 방출, 할인행사, 할당관세 시행 등 다각적인 수산물 가격 안정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956879?sid=101


- 美 금융계 고위 임원들, 연준 금리 앞으로 더 인상 전망
연준은 일단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면서도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후 기자회견에서 다시 올리는 것이 어려운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언급해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095108?sid=101


- 고금리에 아파트 중도금 대출 이자 부담도 가중
금리 4% 중후반 고착화…중도금 집단대출은 1%p 정도 더 비싸
중도금 무이자면 분양가 3억원은 약 1300만원 절감 가능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765058?sid=101


- 6%대 넘어선 예금금리…2금융권 몰리는 핫머니
금융권 수신경쟁이 격화되면서 2금융권 예적금상품 금리가 최고 6%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고금리로 유치한 상품들의 만기가 돌아오면서 고객을 붙잡아두기 위한 대응책으로 특판 상품이 쏟아지고 있는 것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152124?sid=101


- 한국서도 넷플릭스 ‘계정 공유 금지’ 시작… 같은 집 안 살면 5000원 추가
넷플릭스가 한국에서도 거주자가 아닌 사람과의 계정 공유를 제한하기로 했다. 기존 계정 공유 이용자는 추가 요금을 내거나 새로 가입해야 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870926?sid=101


- "최근 대출 많이 받으면 신용점수 하락…유의해야"
금융감독원은 2일 이런 내용의 '개인신용평가관리 금융소비자 유의 사항'을 안내했다. 금리 상승에 따라 금융소비자들이 유리한 조건으로 대출을 받는데 큰 관심을 가지고, 개인 신용에 대한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마련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184437?sid=101


- 65세 이상 간병·치매보험 가입률 17.9%…80대 이상은 뚝
국내 65세 이상 고령자 중 17.9%가 간병·치매보험에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치매가 본격적으로 늘어나는 70∼80대의 가입률은 낮아 초고령층의 대비는 부족한 것으로 지적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304928?sid=101


- 쌀 19% 파 24% 상추 40%… 밥상물가 다올랐다
사과(72.4%)·쌀(19.1%)·파(24.6%)·상추(40.7%) 등 농산물 물가가 29개월 만에 최대 상승 폭을 기록했다. 우유(14.3%) 등 주요 식료품의 물가도 두 자릿수 상승률을 나타내는 등 ‘밥상물가’ 전반이 오름세다. 이로 인해 10월 소비자물가상승률이 7개월 만에 최고 폭인 3.8%로 오르며 3개월 연속 3%대를 기록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602838?sid=101


- 코로나 '청구서' 온다…소상공인, 2025년에 4조원 갚아야
국민의힘 양금희 의원, 소진공 자료 분석
원금 상환 예정 금액 4조257억 원 추산
코로나19 사태 이전보다 3배 가까이 많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8/0000057004?sid=101


- "왜 이렇게 덥지"…서울 아침 기온, 역대 11월 중 가장 높았다
서울 아침 18.9도·강릉 20도
11월 최저기온 중 가장 높아
고기압 가장자리 '따뜻한 바람' 불어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909435?sid=103


- 겨울 앞두고 난방·김장비 챙긴다…정부, 취약층 지원 확대
겨울을 앞두고 '고물가' 리스크가 커지면서 정부가 난방·김장비 챙기기에 나섰다. 취약계층 등유·연탄 지원 등을 늘리는 한편, 에너지 사용량을 줄일 가스요금 캐시백을 활성화한다. 김장에 필수적인 배추·천일염 등도 시장에 대거 풀기로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18795?sid=101


- 가계대출 한달새 3조6825억원 늘어…5월 이후 증가폭 최대
지난달 5대 은행 가계대출 685조7820억원
주담대 금리 올랐지만 증가세 이어져
신용대출도 올해 첫 증가 전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334982?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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